LEE JI YOUNG
흔적(Traces)
동심어린 영혼은 자유로운 비행의 흔적을 남긴다.
앞으로의 나날이 어린 시절 도화지에 그려진 낙서와 같기를 소망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숙하지만 때묻지 않은 어른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삶이라는 도화지를 동심어린 흔적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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